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5%를 수정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구 부총리는 “배당을 촉진해야 하는 측면이 있고, 또 다른 측면에선 과세형평성 문제가 있어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영 의원안은 배당성향 35% 이상인 기업에 대해 분리과세 최고세율 27.5%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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