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나우동인컨소시엄이 제출한 '포레스케이프'(FORETscape)가 당선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 신청사는 두류공원과 어우러진 '숲이 깃든 문화청사'를 콘셉트로 지어질 전망이다.
17일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대구시 신청사 설계공모는 국내외 설계사무소 29개사가 참여해 총 14개의 작품이 제출되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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