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박준현은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으며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2025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야구 월드컵)에서는 오프닝라운드 A조 2차전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 1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을 떠안았다.
키움은 이후 깊은 고민 없이 박준현의 1라운드 지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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