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세계의 주인’이 제9회 핑야오국제영화제의 국제신인경쟁 부문인 크라우칭 타이거스(Crouching Tiger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세계의 주인’은 총 다섯 개의 부문으로 구성된 핑야오국제영화제에서 세 작품 이하의 장편 영화를 만든 감독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신인경쟁 부문인 크라우칭 타이거스(Crouching Tigers)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로베르토 로셀리니상(Roberto Rossellini Awards)의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심사위원상까지 세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세계의 주인’은 한국 영화 사상 역대 두 번째로 핑야오국제영화제 크라우칭 타이거스 국제신인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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