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외기업 포상관광지로 급부상…美 금융기업 임직원 3천명 첫 대규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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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해외기업 포상관광지로 급부상…美 금융기업 임직원 3천명 첫 대규모 방한

서울이 글로벌 기업 임직원 포상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금융교육 서비스 기업 월드시스템빌더(WSB) 임직원 3000여 명이 서울을 방문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포상관광 단체가 입국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미국 기업이 서울을 포상관광지로 선택한 첫 대규모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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