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양파 시들음병은 모종이 어린(유묘기) 9~10월과 아주심기(정식) 후 재배 과정에서 병원균에 오염된 흙이 양파 뿌리에 감염되면서 발생한다.
노지에서 모종을 기를 때는 9~11월 초까지 육묘상(종자를 파종해 모종을 기르는 공간) 두둑을 20~30㎝ 정도로 높게 조성해 물이 잘 빠지도록 하고 두둑 폭은 120㎝ 이하로 좁게 설정한다.
특히 지난해 시들음병이 발생한 밭은 등록 약제를 토양에 섞어 시들음병을 사전 방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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