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학교에 이틀째 협박 신고…경찰 "동일 중학생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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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학교에 이틀째 협박 신고…경찰 "동일 중학생 소행 추정"

지난 16일 경기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허위 협박 신고가 접수된 데 이어 17일 인접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군은 이날 오전 9시 26분께 119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권선구 모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위 신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휴대전화는 해당 중학교 재학생 명의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A군이 친구의 휴대전화를 빌려 허위 신고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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