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389470)의 김주희 대표가 마약 치료를 위한 공공 치료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주희 대표는 17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마약중독 치료의 현황과 국가 주도 치료제 확보 필요성’ 세미나에 참석해 관련 주제로 발제했다.
김 대표는 “마약중독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는 공중보건 위기”라며 “공공 치료제 확보와 국가 주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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