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유식 브랜드 ‘엘빈즈’의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17일 식약처에 따르면, 주식회사 내담에프앤비가 제조·판매한 엘빈즈 ‘한우듬뿍시금치아기밥’(내용량 160g, 제조일자 9월 5일, 소비기한 2025년 10월 4일) 제품에서 세균 수가 기준치를 넘어섰다.
특히 과거 원재료 허위 표시로 적발된 지 불과 2년여 만에 또다시 품질 관리 부실이 드러나면서, 당국의 관리·감독 강화와 함께 시장 내 이미지 실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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