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확대 설치해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한다.
경기 구리시는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철 8호선(별내선)과 버스 간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자호수공원역 주변 버스정류장 2곳에 복합 기능 쉼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자동문과 냉·난방 시스템, 버스정보 안내전광판, CCTV, 비상벨 등 필수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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