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하철 내 전동킥보드 'No'..'옐로카드' 꺼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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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하철 내 전동킥보드 'No'..'옐로카드' 꺼낸 정부

정부가 리튬 배터리의 지하철 반입 제한을 권고했다.

최근 전동킥보드(PM, Personal Mobility)를 포함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위험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해당 문서에서 국토부는 “소형 리튬배터리(전력용량 1kWh)를 장착한 PM 배터리 화재실험 결과에 따르면 철도 내에서 배터리 화재 발생 시 소화기 등으로 초기 진화가 곤란해 인명·재산상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 철도운영사별 여건·터널 유무, 시설의 대심도 수준 등에 기반한 위험도를 분석하고 여객운송약관 개정, 철도 이용객 안내 등을 통해 PM 또는 보조배터리의 반입을 최소화하도록 조치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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