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사업 방식 결정 또 연기...요원한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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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사업 방식 결정 또 연기...요원한 전력화

16일 오전까지만 해도 방사청은 18일 분과위, 30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차례로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1번함) 건조' 안건을 상정해 사업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었는데 회의를 이틀 앞두고 갑자기 연기한 것이다.

사업은 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후속함(양산함) 건조 순으로 진행되는데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각각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수행했다.

이에 방사청은 HD현대중공업과의 수의계약 방식으로 상세설계를 진행하되 한화오션이 일부 설계 과정에 참여하고 복수의 후속함 건조를 담당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해 두 기업을 설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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