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디엔에이(DNA) 정보를 활용한 유전체 선발 기술을 국내 젖소 유전능력평가에 적용, 우수한 젖소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젖소 부모·선조의 혈통 정보와 우유 생산기록을 토대로 평가하던 기존 방식에 디엔에이 분석 결과를 반영하는 새로운 국가단위 유전체 유전능력평가 체계를 완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축개량총괄기관으로서 젖소 국가단위 유전능력평가를 수행하며 산유량이 많고 품질 좋은 우유를 생산하는 유전능력을 가진 씨수소를 선발하고 개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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