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9월 17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소래지역이 보유한 생태·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4일 개정된'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과 국비 지원 범위가 확대*된 것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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