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올여름 추진한 '신야간경제활성화 사업'이 시민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라는 테마로,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공시설 야간 개방, 문화·체육 이벤트, 전통시장 축제, 소비 촉진 정책 등을 아우르며 도시 전역에 새로운 야간경제 모델을 선보여, 8만 1천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시는 도서관과 문화시설 등 30여 개 공공시설을 야간에 개방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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