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유강남은 시즌 아웃, 타자로 복귀도 미지수…"통증 다시 재발했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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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유강남은 시즌 아웃, 타자로 복귀도 미지수…"통증 다시 재발했다" [대구 현장]

김태형 롯데 감독은 지난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14차전에 앞서 "유강남은 수비 과정에서 입은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다.오른쪽 어깨 미세골절 비슷한 증세"라며 "일단 포수 수비는 시즌 끝까지 안 될 것 같다.방망이 치는 건 조금 괜찮다고 했는데 오늘 통증을 다시 느껴서 타격도 멈춘 상태다"라고 말했다.

유강남의 부상 이탈 후 롯데는 손성빈, 정보근이 번갈아 가며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공격력에서는 공백이 크다.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을 1군 엔트리에서 굳이 빼면 (팀 페넌트레이스가) 끝나는 거다.혹시라도 유강남이 괜찮다고 하면 대타라도 한 번 쓰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며 "전날 쉬고 오늘 다시 타격 훈련을 했는데 다시 통증이 왔다고 보고 받았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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