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2026부터 미국 내 중계 파트너를 확장한다고 1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사진=AFPBBNews)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및 마스터스 토너먼트 회장은 이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내년부터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미국 내 방송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들리 회장은 “아마존과 함께하게 된 것은 마스터스와 팬들에게 흥미로운 기회”라며 “CBS 스포츠와 ESPN은 마스터스 중계의 최고 기준을 세웠고, 아마존의 합류는 토너먼트가 제공·발전되는 방식을 한층 확장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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