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당초 목표했던 1500억원의 두 배인 3000억원으로 회사채를 증액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발행 금리는 개별 민평금리 대비 ▲1.5년 만기 채권은 20bp(1bp=0.01%포인트) ▲2년 만기 채권은 33bp ▲3년 만기 채권은 50bp로 낮아졌다.
올해 발행된 A0 등급 회사채 가운데 최초로 2%대 발행 금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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