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읍5일장에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포천동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 10가구를 발굴해 지원으로 연결했으며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민간이 보완하면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는 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를 열어 고독사 예방,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등 교육을 진행하며 역량을 높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