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그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인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고 영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출국하며 롱 스타일의 베이지 색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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