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물류 협력에서 인연을 맺어가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지역 상생 사업을 펼쳤다.
17일 한진에 따르면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1일 베트남 남중부에 위치한 퀴논 소재의 프억흥 1초등학교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컴퓨터들과 교육도서 등을 기부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진 관계자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한진의 과거와 현재 모두에 깊은 의미를 갖는 베트남에서 지역 상생 사업을 펼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주도하는 한편 양국간 물류 발전으로 이어지는 협력 관계를 굳건히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