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 15일 금융지주회장들과 만난 데 이어 업권별 최고경영자(CEO)와 릴레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둘러싼 혼란을 수습하는 동시에,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등 새 정부의 핵심과제를 관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새 정부는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정책 부분을 기획재정부에서 분리될 재정경제부에 이관하고, 금융위의 이름을 금융감독위원회로 바꿔 금융감독과 소비자보호에 집중하도록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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