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을 달리던 시외버스 화재 사고로 인해 마성터널 1~2차로가 오는 19일까지 통제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전날 오후 9시20분 마성터널에서 발생한 시외버스 단독사고에 이은 화재로 인해 소실된 전기시설 등을 긴급복구하기 위해 일부를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통통제는 버스화재 사고로 인한 긴급복구를 위한 것인 만큼 불편하더라도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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