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유산 한달만 쌍둥이 임신 "로또 맞아"
배우 오초희(39)가 유산 한 달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초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로또 맞았다.내년에 엄마가 된다"며 "불과 4주 전 '엄마가 될 수 있을까'라는 영상을 올렸을 때 유산 아픔에 솔직히 포기의 마음이 더 컸다.
두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선물이다." 오초희는 "#임밍아웃 #일란성쌍둥이 #말띠"라며 "이제부터 두 배로, 아니 열 배로 감사하며 살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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