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법원장 사퇴 압박은 李대통령의 복수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대법원장 사퇴 압박은 李대통령의 복수극"

국민의힘은 17일 "'대법원장 사퇴 압박과 사법부 독립 훼손'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수극이자 퇴임 후 재판 안전장치 마련"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대법원장이 대통령 위에 있느냐며 협박하고,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사퇴를 거론하며 대법원장을 조롱했다"며 "결국 민주당의 대법원장 사퇴 압박은, 대선 직전 이 대통령의 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에 대한 노골적인 정치 보복이자, 사법부를 정권의 입맛대로 길들이려는 시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대법원장 사퇴 공세가 대통령의 뜻과 무관하다면, 대통령은 직접 나서서 제지하라"며 "지금의 논란을 초래한 강유정 대변인을 해임하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