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 마당놀이 ‘죽계선비뎐’을 오늘(7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베테랑과 신예 배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선비촌, 선비세상 등 영주 주요 관광지와 봉화·울진·예천,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까지 총 16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마당놀이 ‘죽계선비뎐’은 선비의 고장 영주를 대표하는 창작극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람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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