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안양시청 별관 3층 사랑뜰에서 평촌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촌신도시 주민간담회’를 열어 정비사업 관련 제도 안내와 주민제안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시는 설명회에서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되 관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안양시는 2026년 사업지구 지정 목표에 맞춰 지난 7일 국토교통부 발표 내용도 준수하면서 주민제안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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