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신사업 확대···PB·구독·체험형 매장 통해 반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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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신사업 확대···PB·구독·체험형 매장 통해 반전 시동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정관을 대폭 손질한 데 이어 자체 브랜드(PB) 출시, 구독형 서비스와 체험형 매장 확대 등을 통해 사업 구조 다변화를 모색하는 한편, 비효율 자산 매각과 본사 사옥 이전 검토를 통해 비용 절감과 유동성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은 상권별 MD 개편, 하이마트 안심케어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상품뿐 아니라 서비스를 강화하여 매장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라며 "고객에게 구매부터 클리닝·수리·보험 등 가전 구매 후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국내 가전 시장이 역성장하고 있지만, (롯데하이마트는)두 분기 연속 매출 증가와 영업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조례점·수지점·어곡물류센터 매각으로 152억원을 확보하는 등 자산 유동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본사 사옥 임차 전환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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