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TMAP)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과 만나 대화형 '모빌리티 AI 에이전트'로 진화한다.
양사는 이번 음성 안내 체계 개편으로 운전자들이 기존과 달리 정해진 명령어 없이 일상적인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말해도 에이닷이 요청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어 티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전자가 "근처 주유소 들렀다 집에 가자"라고 말하면 목적지인 집과 경유지인 주유소를 함께 인식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