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제9회 '여름생색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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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제9회 '여름생색展' 개최

동화약품은 한국 전통 부채(접선)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제9회 '여름생색展'을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미술 주제 부문 참여 작가들은 전통부채의 의미와 미학을 회화, 설치, 오브제, 키네틱 아트 등 새로운 기법으로 재해석했으며, 콜라보레이션 부문 참여 작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인 선자장(전통 부채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 김동식 장인과 협업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총괄 기획한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여름생색전’은 해마다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통해 동시대 예술의 색채를 입히는 실험의 장"이라며 "이번 전시는 '접선'이라는 전통적 오브제가 참여 작가들의 개성과 시도가 더욱 자유롭게 드러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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