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를 상징하는 건축물인 '그랜드 링' 일부가 폐막 이후에도 보존된다.
1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오사카부, 오사카시 관계자 등은 전날 회의에서 그랜드 링의 동북쪽 약 200m 구간을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보존하기로 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처음에는 비판만 받았지만 엑스포가 개막하면 많은 사람이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랜드 링이 이번 엑스포의 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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