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사진=뉴스1)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재판장 이정희)의 심리로 17일 오전에 열린 살인 혐의 1차 재판에서 중국 국적의 피고인 김모(62)씨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피해자는 과거에도 김씨를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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