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세계선수권 銀' 우상혁, 결선에서 2m34로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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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세계선수권 銀' 우상혁, 결선에서 2m34로 은메달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6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상혁은 2m38로 높이를 올리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2차와 3차 시기에서 바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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