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드라마 전 스태프에 '이니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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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드라마 전 스태프에 '이니셜 선물'

배우 주현영이 드라마 모든 스태프에게 이니셜을 각인한 텀블러를 선물했단 미담이 알려졌다.

장윤주가 미담을 얘기하려고 하자 주현영이 장난스럽게 "그건 왜 얘기하냐"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이건 정말 감동적인 것"이라며 "주현영이 드라마 스태프,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모든 사람들의 이니셜을 수합해서 새긴 텀블러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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