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럼에서 한국은 ▲ 디지털 시대 투자 원활화 협정 ▲ AI 활용 통상과 분쟁 관리 두 주제의 세션을 주최했다.
노 실장은 축사에서 "디지털 전환은 새 기회를 열어주지만 동시에 새 규범 논의를 요구하고 있다"며 "WTO가 이런 논의를 제도화할 핵심 무대"라고 강조했다.
노 실장은 이어 "투자 원활화 협정은 투자 관련 행정 절차의 디지털화뿐 아니라 이러한 도구들을 개도국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항을 포함하는 혁신적 협정"이라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복수국 간 협력 틀 안에서 투자 원활화 협정의 WTO 체제 편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