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기술력을 갖춘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유럽의 전기차 비중 확대를 기회로 신규 공급망 진입에 나섰다.
이번 ‘한-유럽 미래차 일 대 일 상담회’에는 다임러 트럭, 보쉬(BOSCH), 아우디, AVL 등 독일 대표 완성차 및 부품 23개사가 참가, 우리 45개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희 코트라 부사장 겸 혁신성장본부장은 “유럽은 미국과 함께 대표적인 자동차 공급망 변혁을 이끌고 있는 곳으로, 유럽 기업들이 공급망 재편에 관심이 높은 지금이 우리에게 기회일 수 있다“며, “이를 활용해 우리 부품사의 유럽 공급망 신규 진입을 위해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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