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아삭 '창원 멜론'…추석 앞두고 본격 출하
경남 창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가을 멜론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온도·습도·수분 관리 등 기술지도를 이어가며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멜론을 출하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 멜론은 달콤하고 아삭해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 추석 선물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가와 협력해 추석까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멜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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