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보장·송미령 파면” 오는 18일 농민 상경집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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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보장·송미령 파면” 오는 18일 농민 상경집회 열린다

약 1000여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쌀값보장 ▲벼 재배면적 감축 반대 ▲쌀 수입 중단 등의 요구와 함께 송 장관 파면, CPTPP 가입 추진 중단 등을 요구하며 서울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전농은 대회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쌀값이 회복됐음에도 농민 중에 돈을 번 사람은 없다.지난 연말 헐값에 쌀을 사들여 저장한 유통업자들만 수익을 올렸다”라며 “쌀값 상승은 지난해 가격하락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양곡정책의 실패”라고 규정했다.

전농은 “농민들의 요구는 양곡정책의 실패로 인한 가격상승이 아니다”라며 “유통업저가 아니라 농민에게 공정한 쌀값, 밥 한 공기 쌀값 300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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