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2차 사업 현장./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2차 사업'을 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와 사찰 주변 등 산불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산불취약 산업단지 주변 임야 정비에는 산주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일부 구간은 동의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사업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숲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산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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