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운송주선업자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중국으로 밀수출된 도난차량을 다시 한국으로 찾아왔다.
인천본부세관은 도난 차량을 자동차 부품으로 허위 신고하여 중국으로 밀수출한 중고자동차 수출업자 3명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2024년 11월 밀수출 차량 4대가 중국 청도항에서 통관 대기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도난차량 등 불법 밀수출품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환수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관련 해외거래처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