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전남 목포시)은 국내 미기록 외래생물 2종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원관은 도서·연안으로 유입된 쓰레기에 부착된 무척추동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도서·연안 쓰레기를 통해 우리나라로 새롭게 유입되는 무척추동물 생물상을 파악하고 국내 유입 경로와 확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