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노동절' 법정공휴일로…전국민 노동의 가치 기린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영훈 "'노동절' 법정공휴일로…전국민 노동의 가치 기린다"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복원하고 법정공휴일로 만들어 모든 일하는 국민이 노동의 가치를 기릴 수 있는 날로 만들겠습니다.".

김 장관은 "노동절을 되찾으면 모든 일하는 시민이 함께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는 날이 돼야 하는데 교사, 공무원, 특수고용 노동자 등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에 관계 부처와 공휴일이 되도록 함께 추진하고 있고, 명칭이 '노동절'로 바뀌는 내년부터 광복절과 같은 공휴일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장관은 "5인 미만 사업장 및 특고·플랫폼 노동자 등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을 위한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 또한 내년 상반기 정기국회에서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일하는 국민에게 '노동절 선물세트'를 안기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