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은 내달 4일 치러지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양대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과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에 대해 "정치가로서 행보도, 신조도 다르다"고 평가하면서 두 사람의 선거 전략을 17일 소개했다.
이 신문은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담당상 진영이 작년 선거 패인을 '강한 보수색'으로 보고 '반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작년 총재 선거 당시 토론에서 불안정감을 노출했던 것을 고려해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보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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