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시리아에 새 안보협정을 제안해 미국의 중재 속에 협상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악시오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시리아 영토 내 완충지대 구축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시리아에 제시했다.
합의안에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부터 이스라엘 국경까지 시리아 서남부에 비무장지대,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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