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전력망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주 실적을 쌓아가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완도‑제주 #3 HVDC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에 금액 증액 및 기간 연장이 반영되며 안정적인 국내 프로젝트 실적 달성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는 자회사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체결한 HVDC 해저케이블 공급계약을 기존 2347억원에서 2632억원 규모로 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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