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시민들이 쓴 독립출판물을 판매하고 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025 광명 아트북페어'가 오는 27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출판 작가·서점·출판사 등 112팀이 직접 창작한 책을 판매하는 북마켓과 북토크, 체험 부스,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북마켓에는 '2025년 광명시 독립출판 지원 작품공모'에 선정된 시민 작가 4팀을 포함해 독립출판작가 14팀이 참여하며 행사장 토크룸에서는 『청년이 시를 믿게 하였다』의 작가 이훤이 '너무 많은 것을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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