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 신상진 시장의 의회 무력화 하는 행정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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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 신상진 시장의 의회 무력화 하는 행정 강력 비판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성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열린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성남시가 의회의 기능을 무시하고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에 성해련 의원은 “상임위원회에서 어제 가결된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예산 심사를 진행하는 것은 행정 절차상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며 “의회를 무력화시키는 행정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을 무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의회를 허수아비로 만들려는 잘못된 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시민이 부여한 민주적 절차와 대표기관의 권한을 존중해야 한다”며 “만약 이런 행정이 반복된다면 시민과 의회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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