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이 기자 경쟁력 좌우” 인신협, 언론인 대상 세미나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16일 최영준 구글 뉴스랩 티칭펠로우를 초청해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프레스센터 10층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최영준 펠로우는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말을 인용하며 AI 시대 언론계의 변화상을 진단했다.
AI에 검색 전략을 묻고, 구글 고급 검색 연산자를 활용해 1차 조사를 한 뒤, 이를 다시 다양한 AI 도구로 분석·시각화해 기사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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