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레일바이크가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김유정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동행바이크’와 리프트 휠체어 전용 좌석을 갖춘 ‘낭만열차’를 도입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높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로 탄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6일, 김유정레일바이크 야외무대에서 열린관광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모두를 위한 관광’의 시작을 축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오토레이싱”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