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년간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7일 "신한은행이 11월 개막하는 핸드볼 H리그 2025-2026시즌부터 2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며 "리그 명칭은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는 2년간 신한카드가 H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부터 신한은행이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신한금융그룹이 4년간 핸드볼 H리그를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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